[과학뉴스] 치매 조기 진단, 한국인 표준뇌지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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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를 한눈에 진단할 수 있는 한국인 맞춤형 치매 진단기기가 곧 출시된다.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은 한국인 표준뇌지도 및 뇌영상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해 이를 적용한 치매 예측 의료기기를 개발했다고 9월 9일 밝혔다. 현재 이 기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았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주로 뇌를 자기공명영상(MRI) 장치로 촬영한 뒤 그 ...(계속)

글 : 신용수 기자 기자 credits@donga.com
과학동아 2018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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