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으니 북어로 만난 것이다. 만약 건조장에서 마르고 있는 녀석을 현장 포착했다면 코다리로 만났을 것이다. 비활성 중성미자를 찾는 과정도 똑같다. 원자력발전 과정에서 중성미자가 나온다. 이 중성미자는 사방으로 퍼져 먼 거리를 이동하기 시작한다. 그 이동 거리에 따라 타우, 전자, 뮤온, ...
로 얼큰하게 탕을 끓이거나 매콤하게 쪄먹었다. 꾸덕꾸덕하게 말려 찜 요리에 적당한 코다리, 노릇노릇하게 구워먹는 노가리, 통통한 주머니 안에 작은 알들이 가득 담겨 있는 명란젓, 꼬들꼬들한 식감을 자랑하는 창란젓 등도 명태로 만든 것이다. 눈과 비, 바람을 맞으며 오랫동안 말린 명태(황태 ...
해서 더덕북어라고도 불린다. 또 반쯤 말려 서너 마리씩 끈으로 코를 꿰어 놓은 것은 코다리, 머리를 떼어 말린 것을 무두태라고 부른다.이태원 교사는 서울대 대학원에서 세포생물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우리나라 전통 문헌에 나타난 과학 관련 내용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 조선 후기 학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