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팀이 광유전학 기술로 금화조에게 기억을 주입하는 데 성공했다. 토드 로버츠 미국 사우스웨스턴 텍사스대 신경과학과 교수팀은 광유전학 기술로 노래를 한 번도 배운 적 없는 어린 금화조에게 기억을 주입해 노래를 부르게 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참새목 중 하나인 금화조는 지저귀는 소리가 트럼펫 소리와 유사해서 ‘...(계속)
글 : 신용수 기자 기자 credit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