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남부까지 우리 대륙붕 될까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오늘날 동중국해는 바람 잘 날이 없다. 일본과 중국은 일본 섬인 오키나와에서 약 300km, 대만에서 약 200km 떨어진 조어도(일본은 센카쿠열도, 중국은 댜오위다오섬이라 부른다)를 두고 꾸준히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조어도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싸움은 독도를 두고 벌이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갈등처럼 역사가 깊다. 시작은 1968년 유엔 아시아극동경제위원회...(계속)

글 : 이우상 기자 idol@donga.com
과학동아 2013년 01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