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오페라 무대 선 로봇 디바 ‘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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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8cm 키에 검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핑크색 드레스를 차려입은 여성이 무대에 등장했다. 무대 중앙까지 이동한 그는 음악이 흘러나오자 노래하기 시작했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에 나오는 ‘밤의 여왕’이다. 성악가 조수미 씨가 불러서 유명해진 그 곡이다.  완벽한 로봇 디바 ...(계속)

글 : 대구=최영준 기자
과학동아 2018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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