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한 잎이나 가지를 쳐내며 나무는 태풍에 더 잘 견디고, 미관상으로도 한층 아름다워진다. 사춘기의 뇌도 나무처럼 ‘가지치기’를 한다. 유아기에 급성장하며 가지를 뻗어온 신경세포들을 정리하는 과정이다" “친구들 신경 쓰면서 부모님 눈치도 봐야 하고, 공부에 집중을 ...(계속)
과학동아 2018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