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6. 무한은 칸토어가 만든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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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는 마침내 무한을 수학적으로 정의했고, 유한집합의 성질이 무한집합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무한이 무엇인지 확실히 모르면서 무한급수와 미적분을 연구했던 수학자들과 달리 지금은 고등학교부터 무한을 배운다. 하지만 무한은 아직 미지의 세계다. 지금도 인류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무한집합의 크기가 다양하다는 사실은 ...(계속)

글 : 고은영 기자(eunyoungko@donga.com)
도움 : 김병한(연세대학교 수학과 교수), 이정욱(연세대학교 수학과 박사후연구원), 조수남(서울대학교 및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사)
참고자료 : ‘수학의 무한 철학의 무한’
일러스트 : 하고고
수학동아 2017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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