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거대 도시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2014년, 서울시에는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생겼습니다. 사람들은 차를 타는 대신 집 근처 거치대에서 따릉이를 빌린 뒤 직장이나 학교 근처에 반납하면 됩니다. 이처럼 거대도시는 차량 이용 자체를 줄여 교통체증을 해결합니다.그런데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자전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오전에는 주거지에, 저녁에는 직장과 학교에 ...(계속)

글 : 이다솔 기자 dasol@donga.com
도움 : 권창현(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 산업 및 경영시스템공학과 교수), 김동규(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김태완(중앙대학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교수), 안희갑(포스텍 컴퓨터공학과 교수), 오정선(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신산업추진단 선임연구원), 이수기(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심아트
기타 : [참고자료] 스피로 코스토프의 ‘역사로 본 도시의 모습’, Remi Louf와 Marc Barthelemy의 ‘A typology of street patterns’
수학동아 2017년 08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