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이 뾰족한 봉우리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밝혀졌다.영국 라이언고등사범훈련학교의 물리학자 밴스 버거론 연구팀은 실내에서 눈과 얼음조각에 강렬한 빛을 내리쬐었다. 몇 시간 뒤 수 cm 높이의 작은 봉우리들이 마치 자연적인 만년설처럼 나타났다. 이 결과는 ‘피지컬리뷰레터스’ 2월호에 게재됐다.버거론 박사는 뾰족한 봉우리 형성이 &lsquo...(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6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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