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Issue] 우주의 비밀에 가장 가까이 선 사람

CERN 최초의 여성 소장, 파비올라 지아노티 단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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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 입자 발견을 세상에 알린 주인공이었고, CERN의 첫 여성 소장이 됐다. 21세기 입자물리학 변혁기의 중심에 서게 됐다고 할 수 있는데, 기분이 어떤가.힉스 입자 발견 사실을 발표할 때 아틀라스(ATLAS) 팀의 대변인으로 나설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다. 하지만 그게 입자물리학계에서 핵심 인물이라는 걸 뜻하지는 않는다. 입자물리학은 이제 더이상 ...(계속)

글 : 최영준 기자
사진 : CERN
과학동아 2016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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