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평가에 있어서만큼은 거침없는 독설가로 유명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변했다. 방송 내내 싱글벙글 ‘아빠 미소’다. 뻔한 급식 대신 고등학생들이 직접 급식 메뉴를 개발하는 TV 프로그램 ‘고교급식왕’ 얘기다. 부산 출신 ‘최강이균’ 팀은 마라샹궈 소스를 곁들인 ‘낙곱새(...(계속)
글 : 이영혜 기자 기자 yhlee@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