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꾺인뜰만알아뽈쑤있게짝썽하껬씁니다.' 한 공유숙박업체 사이트에 올라온 사용 후기다. '한국인들만 알아볼 수 있게 작성하겠습니다'로 해석된다. 한국어가 모국어인 사람에게는 큰 어려움 없이 번역된다. 한 포털 사이트의 번역기를 이용해 이 문장을 영어로 바꿔봤다. 'Only a small yard ...(계속)
글 : 이영애 기자 기자 yalee@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