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오류까지 확인할 수 있는 초정밀 암 진단 센서가 개발됐다. 이태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팀은 염기서열 한 개 차이까지 구별할 수 있는 고감도 센서를 개발해 국제학술지 ‘바이오센서 앤 바이오일렉트로닉스’ 5월 1일자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마이크로RNA(miRNA)는 인간 세포에 2600개 이상 존재하며, ...(계속)
글 : 권예슬 기자 과학동아 2018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