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팀이 인공위성을 이용해 남극 대륙의 빙하와 빙붕, 해빙의 변화 과정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그간 주로 배를 이용한 관측에 의존했던 남극 대륙 빙하 분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앤드루 셰퍼드 영국 리즈대 지구관측과 교수팀은 ‘크라이오샛(CryoSat) -2’ ‘알티카(AltiKa)&rsqu...(계속)
글 : 신용수 기자 과학동아 2018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