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위장술 갑(甲), 갑오징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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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색깔을 바꾸는 데 능한 ‘바다의 카멜레온’, 갑오징어의 위장술에 담긴 비밀이 한꺼풀 벗겨졌다. 팔로마 곤잘레스 벨리도 영국 케임브리지대 신경과학과 교수와 미국 우즈홀해양생물연구소 등 국제 공동연구팀은 갑오징어가 시각 신호를 받고 피부의 3차원 질감을 변화시키는 신경 전달 과정을 추적했다. 지금까지 갑오징어의 위장...(계속)

글 : 이영혜 기자
과학동아 2018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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