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처럼 민감한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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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하기사라프 교수가 새로 개발한 센서로 찍은 사진(왼쪽)에는 광학 현미경으로 찍은 사진보다 링컨 대통령의 옷 주름이 더 세밀하게 보인다.사라프 교수가 새로 개발한 센서로 찍은 사진(왼쪽)에는 광학 현미경으로 찍은 사진보다 링컨 대통령의 옷 주름이 더 세밀하게 보인다.

머지 않아 로봇도 인간의 손가락처럼 섬세한 촉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미국 네브래스카대 화학공학과 비벡 마헤스와리와 라비 사라프 교수는 압력과 감촉에 반응하면 빛을 내는 ‘전계발광 필름’(electroluminescent film)을 이용한 새로운 센서를 개발해 ‘사이언스’ 6월 9일자에 발표했다.센서에 물체가 ...(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6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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