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골 폭풍, 수학으로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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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하기지난 6월 16일 열린 2006 독일월드컵 아르헨티나 대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경기. 아르헨티나는 6골을 몰아 넣으며 6 : 0으로 대승을 거뒀다.지난 6월 16일 열린 2006 독일월드컵 아르헨티나 대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경기. 아르헨티나는 6골을 몰아 넣으며 6 : 0으로 대승을 거뒀다.

“점수가 한 번 나기 시작하면 봇물 터지듯 골이 터진다. 결국 세찬 골 폭풍으로 쉽게 이길 것이다.”축구에 열성적인 수학자들이 축구계의 격언 중 하나를 수학적으로 증명했다. 지난 6월 9일 ‘네이처’ 온라인 판에 따르면, 영국 해리어트-와트대 수학자 마틴 바이겔 교수팀이 월드컵 토너먼트와 독일 분데스리가의 경기 결...(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6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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