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선 속삭일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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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하기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탐사로봇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탐사로봇

‘붉은 행성’ 화성에 가면 소리치지 마라. 희박한 대기 때문에 아무도 당신의 고함소리를 들을 수 없다.지난 6월 6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에서 열린 미국음향학회에서 펜실베이니아주립대 라일 롱 박사팀이 화성의 대기 중에서 음파가 진행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모델을 공개했다. 롱 박사팀은 이 모델을 이용해 잔디 깎는 기계의 소음은 화성에서 100...(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6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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