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많이 쓸수록 뇌는 '웰빙'

컴맹 할머니가 최고 요리강사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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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하기노인의 기억력 감퇴노인의 기억력 감퇴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웰빙’ 열풍이 한창이다. 그런데 뇌과학 분야에서는 벌써 몇년 전부터 나이가 들어도 뇌의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찾기위한 웰빙 연구가 시작됐다. 조금 전에 들은 내용도 까맣게 잊어버리거나 치매 할머니가 있는가 하면, 몇달 전에 일어났던 일까지도 속속들이 기억하는 할머니도 있다.최근 뇌과학 분야의 연구에 따르면...(계속)

글 : 최진영 교수 jychey@snu.ac.kr
과학동아 2004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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