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죄가 없다고?”“무슨 소리지?”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웅성거렸다.“죄송합니다. 저는 그동안 여러분을 속여 왔습니다. 지금부터 모두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마고, 도대체 무슨 소리야?”연구원 한 명이 외쳤다.“야, ...(계속)
글 : 고호관 기자(ko@donga.com) 기타 : [일러스트] 김대호 수학동아 2017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