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대한수학회는 ‘상산 젊은 수학자상’ 올해 수상자로 KAIST 권순식 교수와 타이완과학원 수학연구소 노세은 박사를 선정했습니다. 상산 젊은 수학자상은 35세 이하의 젊은 한국 수학자에게 주어져 ‘한국의 필즈상’으로 볼 수 있다.권순식 교수는 편미분방정식을 수식이나 기호를 이용해 연구하는 비선형 분산방정...(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수학동아 2010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