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Go!학자] 고고학자들도 속아 넘어간 희대의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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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년 전, 일본에는 ‘신의 손’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고고학자가 있었어요. 그의 이름은 바로 후지무라 신이치. 그는 오래된 유물을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났어요. 후지무라 신이치가 땅만 파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구석기시대 유물들이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끌려 나왔어요. 유물을 찾는 그만의 특별한 비밀이라도 있었던 걸까요? ...(계속)

글 : 고은별(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에디터 : 이창욱 기자 기자 changwooklee@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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