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 확장 논쟁 2 삼나무 토양 산성화?! VS 생명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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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공사 구간은 나 팔색조와 다양한 생물 친구들이 사는 서식지야. 하지만 이곳에 심어진 삼나무가 인간과 제주 자생식물에게 해롭다며 베어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 근데 삼나무가 왜 해롭지?  삼나무가 토양 산성화를 일으킨다?삼나무는 비자림로를 30년 넘게 지켜온 터줏대감이지만, 제주 자생종은 아니에요. 192...(계속)

글 : 이혜란 기자 ran@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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