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의 탐구생활] 땅 위의 진공청소기,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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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1년,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83톤의 기차가 바람에 감겨 올라가 8m 상공까지 떠오른 사건이 있었어요. 소용돌이 바람이 기차를 들어 올릴 정도로 셌던 거지요. 이처럼 대지에서 발생해 위쪽으로 강한 바람을 일으키며 회전하는 깔때기 모양의 공기 소용돌이를 ‘토네이도’라고 해요.태풍에 비해 토네이도는 크기가 작고 수명이 짧아...(계속)

글 : 이다솔 기자 기자 dasol@donga.com
만화 : 박순구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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