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 평가하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해야 해요. 조사결과, 비자림로는 생태적 보존가치가 높지 않고, 보호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가 없다는 평가서가 작성됐어요. 이에 2018년 6월부터 대천~송당 2.94km 구간의 확장 공사를 시작했지요. ▲ PDF파일에서 고화질 이미지를 ...
원활하다!Part3. 비자림로 확장 논쟁 2 삼나무 토양 산성화?! VS 생명의 보고! 도움김순애(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 녹색당원), 김용석(국립산림과학원 연구사), 김익기(한양대학교 교통물류공학과 교수), 배윤혁(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생명다양성재단 연구원), 안재하 ...
한양대학교 교통물류공학과)“적절한 교통 서비스를 고려했을 때 개발은 필요해요” 현 비자림로의 도로 폭과 교통량 규모를 고려하면, 종종 통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통행량이 많은 시간대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정체될 수 있지요. 또, 경운기 같은 움직임이 느린 차량이 앞에 ...
빠져있던 다수의 생물이 발견됐거든요. 생명다양성재단은 두 생태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비자림로 공사 구역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이 조류 4종(붉은해오라기, 팔색조, 긴꼬리딱새, 붉은배새매), 곤충 2종(애기뿔소똥구리, 두점박이사슴벌레), 양서파충류 1종(맹꽁이)으로, 총 7종이 서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