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왜 부유하고, 나는 왜 가난할까. 미국 월가에서 상위 1%를 겨냥한 ‘월가를 점령하라’라는 시위가 일어난 게 2년 전이다. 하지만 여전히 부는 ‘불평등’하다. 도대체 부의 불평등은 인류 역사에서 어떻게 시작된 걸까. 과연 우리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0뮤지컬 ‘맘마미아’에서...(계속)
글 : 김상연 기자 dream@donga.com 기타 : [참고자료] 사이언스 과학동아 2014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