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채식은 육식보다 해롭다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기자가 일하는 회사의 구내식당 점심시간. 메뉴를 보자마자 한숨이 나온다. 한식과 일품 요리 두 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한식은 돼지고기를 넣고 끓인 뚝배기 김치찌개, 일품요리는 데리야끼 닭안심 볶음밥이다. 추운 날이니 찌개도 맛있을 것 같고 고슬고슬해 보이는 볶음밥도 입맛을 돋울 것 같고….하지만 잠시 고민하다 그냥 문을 나선다. 모두 고...(계속)

글 : 윤신영 기자 ashilla@donga.com
과학동아 2013년 02호

태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