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식단의 진객 주꾸미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주꾸미보다는 쭈꾸미가 더 정겹고 입에 착착 달라 붙는다. 하지만 정확한 이름은 쭈꾸미가 아니라 주꾸미다. 보통 사람들이 아무리 ‘짜장면’을 먹어도 사전에 올라 있는 이름은 자장면인 것처럼.물고기 집안에서 ‘봄 도다리’를 외친다면 문어 집안에서는 단연 ‘봄 주꾸미’다. 주꾸미가 봄철 생선의 대표...(계속)

글 : 이태원 서울세화고 생물 교사 기자 baubau@hanmail.net
과학동아 2009년 05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