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인공신경망 번역기술이 그리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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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적어도 10년 안에 컴퓨터가 전문 번역가 수준이 될 거라 예측한다. 그러면 교실 풍경부터 변할 것이다. 이창기 강원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는 “독해와 문법보다 실시간으로 원어민과 소통하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교실 밖은 어떨까. 인공신경망 번역기술은 컴퓨터의 번역 능력을 높이는 데만 그치지 않는...(계속)

글 : 이다솔 기자 dasol@donga.com
도움 : 서정연 교수
도움 : 이창기 교수
도움 : 조성배 교수
도움 : 황영숙 매니저
도움 : 후망 로드리게스 최고분석책임자
기타 : [참고자료] 용후이 우 외 3명 ‘Google’s Neural Machine Translation System: Bridging the Gap between Human and Machine Translation’, 멜빈 존슨 외 4명 ‘Google’s Multilingual Neural Machine Translation System: Enabling Zero-Shot Translation’
일러스트 : 달상
수학동아 2017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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