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이 사람을 두 번 만났을 때] 차가운 도로 위에 식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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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년간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 구조된 고라니는 총 2403마리다. 전체 동물의 22%, 포유류 중에서는 무려 67%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차량 충돌로 구조된 고라니는 절반 이상인 1390마리다. 단순 계산으로 충남 지역에서만 약 3일에 한 번 꼴로 차에 치인 고라니가 구조됐다. 구조의 첫 번째 조건은 &ls...(계속)

글 : 신다혜 재활관리사
에디터 : 박영경 기자 기자 longfestival@donga.com
과학동아 2021년 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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