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품으로 만든 태양광 로봇 쏠라 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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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로봇 스피릿과 오퍼튜니티가 2004년 1월 화성에 착륙한 지 7년이 지났다. 이들은 3개월 정도 움직일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아직까지 탐사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 스피릿은 바퀴가 모래밭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고, 오퍼튜니티도 초당 5cm 밖에 움직이지 못하지만, 혹독한 환경에서 7년이나 버텼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랍다.에너지 공급이 끊긴 화성에서 7년 동안...(계속)

글 : 김정훈 기자 | 사진 박병규
과학동아 2011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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