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크리스마스이브, 울산에 선물꾸러미를 짊어진 수십 명의 산타가 나타났습니다. 울산을 떠들썩하게 한 산타의 정체는 바로 ‘사랑의몰래산타운동 본부’의 자원봉사자들이었습니다. 이날 산타들은 5개의 지역아동센터와 60여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 소외된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이 행사는 60여...(계속)
글 : 편집부 기자 과학동아 2011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