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쓰고 있는 불꽃 왕관인 ’코로나‘는 실제로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는 태양보다 더 뜨겁다. 이 원인이 처음으로 밝혀졌다.미국 록히드마틴 태양우주물리연구소의 바트 드 폰튜 박사와 노르웨이 이론천체물리학협회의 연구팀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지난해 2월 발사한 태양관측우주선(SDO)과 일본이 2006년에 쏴 올린 태양관측위성 히노데...(계속)
글 : 이정아 기자 과학동아 2011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