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은 뇌 기능 탓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소리가 나면 초콜릿을 차즌ㄴ 습관을 가진 쥐에게 나타난 뇌파.소리가 나면 초콜릿을 차즌ㄴ 습관을 가진 쥐에게 나타난 뇌파.

사람이 습관을 고치기 어려운 이유가 뇌에 있다고 ‘디스커버’가 2월 19일 보도했다.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앤 그레이비엘 교수는 특정한 버릇이 있는 쥐의 뇌파를 분석해 오래된 습관과 뇌의 상관관계를 밝혀냈다.실험에 사용된 쥐는 소리가 들리면 미로 끝에서 초콜릿을 찾는 습관이 있었다. 이 쥐는 습관을 반복할 때마다 특정한 뇌파를 나...(계속)

글 : 동아사이언스 편집부
과학동아 2006년 03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