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 이상 내가 아니다

악플 다는 누리꾼 마음 엿보기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최근 한 사회운동가의 개인적 불행을 다룬 인터넷 기사에 소위 ‘악플’이라 불리는 악의적 댓글을 올린 사람들이 기소되면서 우리의 댓글 문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특정 기자의 글이나 사회 지도층 인사에 관한 기사에 정기적으로 붙는 악의적 댓글, 실언을 하거나 실력이 미숙한 연예인에 대한 모욕성 댓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나 배우의...(계속)

글 : 최훈석 교수 hchoi@skku.edu
과학동아 2006년 03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