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수학자] 한국이 제2의 고향이라는 필즈상 수상자, 예핌 젤마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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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7일은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는 1994 필즈상 수상자, 예핌 젤마노프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가 소련(현재 러시아)에서 태어난 날입니다.젤마노프 교수는 우리 나이로 23살에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대학교 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습니다. 그리고 26살이 되던 1980년에 박사학위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인재였습니다. 특히 박사학위 연구는 &l...(계속)

글 : 최영준 기자 기자 jxabbey@donga.com
사진 : 수학동아
디자인 : 오진희
수학동아 2020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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