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최연소 교수로 임용된 그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각종 난제를 해결해 31세의 나이로 필즈상을 거머쥐었으며, 유명한 수학상은 죄다 휩쓴 인물이다. 지금까지 무려 3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고, 18권의 수학책을 썼다. 48세인 지금까지도 왕성하게 연구하면서도 시간을 쪼개 세계 곳곳을 오가며 ...
수상자는 44명이고, 아벨상 수상자는 23명입니다. 역대 수상자 수로 비율을 따졌을 때 필즈상은 71%, 아벨상은 88%나 돼요.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도 한때 고등연구소 소속이었지요. 지난 여름, 기자는 1박 2일 동안 프린스턴대와 고등연구소에 방문했는데요. 이곳에서 수학의 기운을 흠씬 느끼고 ...
현재 프린스턴대는 세계적인 수학자의 요람이자 선망하는 교수의 집합소로 유명해요. 필즈상 수상자인 찰스 페퍼먼 프린스턴대 교수와 테렌스 타오 UCLA 교수도 프린스턴대 출신이고, 수백 명의 수학자와 공동연구한 것으로 유명한 헝가리 수학자 에르되시 팔과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해결한 ...
똑똑해서 유명했던 아이가 자라 성공을 했고, 심지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똑똑한 아이가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타고난 재능이 아닌 노력에 박수를 보내주세요” Q. 교수님은 초등학생 때 고등학교 수업을 들었을 만큼 나이보다 앞선 교육을 받았습니다. ...
그렇게 차곡차곡 연구 성과를 쌓아 필즈상을 31세라는 어린 나이에 거머쥔다. 당시 필즈상을 수여하는 국제수학연맹은 “그는 여러 수학 분야에 영향을 미친 뛰어난 업적을 세운 최고의 문제 해결사다. 그는 엄청난 기술력,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초자연적인 독창성, 자신만의 관점을 ...
고등연구소 주 건물인 퍼드홀에 들어서자마자 낯익은 얼굴이 보였습니다. 바로 문 옆에 있는 아인슈타인 두상이었어요. 그는 1933년부터 세상을 떠난 1955년까지 고등연구소에서 교수로 지냈어요. 당시 독일 나치의 유대인 박해로 인해 거취를 고민하던 아인슈타인은 고등연구소 수학과 교수직 제안 ...
타오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와 SNS에 글을 올리면 빠르게 기사화될 정도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다. 이곳에 새로운 논문과 연구에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통찰력을 주는 글을 자주 올리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의 미래를 구상하는 대통령과학기술자문위원회 연구그룹 의장으로 위촉됐을 정도로 정계, ...
국제적으로 수학 실력을 인정받은 IMO 대표들에겐 특별한 수학 공부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공부 비법부터 수학 공부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잇템까지 알아봤습니다. ... 해보고, 여행도 정말 많이 다니고 싶어요. 최우진, 진영범 : 저는 훌륭한 수학자가 되어 필즈상을 받고 싶어요 ...
‘마리암 미르자하니상’을 받았어요. 이 상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최초의 여성 필즈상 수상자인 마리암 미르자하니를 기리며 여성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상이에요. 엘살바도르, 방글라데시, 아제르바이잔, 모로코, 개인 출전(러시아) 대표 등 상을 받았어요. IMO 집행위원회는 전쟁을 일으킨 ...
보려면?Intro. 영재가 허준이 교수에게 물었다 “우리는 왜 수학을 해야 하나요?”Part1. 필즈상 수상이 영재에게 미친 영향은? 나도 수학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Part2. 영재 136명의 질문 400개 전격 분석 “교수님도 수학 공부하며 지친 적 있나요?”Part3. [인생] 행복한 삶이란?Part4. [수학연구] 수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