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컷 만화] 소가 쓰는 화장실로 지구온난화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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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오줌에서 나오는 암모니아가 토양미생물과 만나면 산화질소로 바뀌어요. 산화질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손꼽혀요.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300배 이상 크거든요.독일 라이프니츠 가축생물학연구소 얀 랑바인 박사 연구팀은 9월 14일 젖소에게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도록 훈련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어요. 축사 한쪽에 화장실을 마련한 뒤, 소가 이곳에서 오줌...(계속)

어린이과학동아 2021년 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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