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이번 가을에도 태풍이 왔군.”“날아갈 만한 물건은 미리 다 들여놓고, 문단속도 다 했습니다, 꿀록 탐정님!”태풍을 맞이할 준비를 끝낸 꿀록 탐정과 개코 조수가 여유롭게 간식을 먹으려고 할 때였어요. 누군가가 다급하게 문을 두드렸어요.“여기 무슨 일이든 해결해주는 꿀록 탐정님 계십니까?”&nb...(계속)
글 : 오가희 기자
에디터 : 이다솔 기자 기자 dasol@donga.com
일러스트 : 박정제
디자인 : 정해인
어린이과학동아 2021년 2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