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무당벌레까지 느끼는 인공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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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이 물렁한 토마토를 터뜨리지 않고 집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촉감’이에요. 토마토의 질감을 민감하게 느껴야 토마토가 손에서 미끄러지거나 터지지 않을 정도의 정교한 힘을 줄 수 있거든요. 이처럼 로봇에겐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인공 피부가 필요하답니다.지금까지 개발된 인공 피부들은 구부리거나 늘이는 등의 변형에 약하...(계속)

글 : 정한길 기자·jhg1road@donga.com, 신수빈 기자·sbshin@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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