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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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어려워요 5월 8일 오후 1시 지하철 분당선 수내역. 2주가량 남은 최종시험을 앞두고 훈련을 나왔다. 나는 경기도 용인에 살지만 매일 수원, 분당 등 낯선 지역에 나가 훈련을 한다. 처음 간 곳에서도 ‘그들’을 잘 안내하기 위해서다. 그들은 앞이 보이지 않아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다. 그렇다. 나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ls...(계속)

글 : 이영애 기자
도움 : 박나래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훈련사
과학동아 2020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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