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폴더블폰) 전쟁 2차전이 시작됐다. 한국 대표로는 삼성전자의 2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이 링에 올랐다. 미국에서는 모토로라가 과거 폴더폰 ‘레이저’ 디자인과 이름을 그대로 계승한 클램셸(Clamshell·조개) 방식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놨고, 중국에...(계속)
글 : 조혜인 기자 기자 heynism@donga.com 과학동아 2020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