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에서 서울까지 47일의 기록...우한대 유학생의 우한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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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주. 중국 후베이성 우한대 경영학과에서 2년째 유학 중인 박승현 씨는 1월 30일 한국 정부가 보낸 1차 전세기를 타고 귀국해 2월 15일 오전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했습니다. 박 씨는 우한대 기숙사에서 자가격리를 시작한 1월 중순부터 현재 일상으로 복귀하기까지 약 한 달간 본인이 겪은 일을 가감 없이 기록해 과학동아에 보내 왔습니다....(계속)

글 : 박승현 중국 우한대 경영학과 2학년
과학동아 2020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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