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어릴 때부터 천체물리학이 좋았다. 내가 사는 이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물리 법칙에 따라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었다. 초등학교 때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처음 읽은 뒤 물리학을 포함해 과학 전반을 더 깊이 알고 싶어졌다. 부모님을 직접 설득했고, 그때부터 과학동아를 읽기 시작했다. 과학동아를 보면서 과학을 더 ...(계속)
글 및 사진 : 김연재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에디터 : 조혜인 기자 기자 heynism@donga.com
과학동아 2020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