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이지 뉴스] 5700년 전 껌 화석의 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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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고대 인류의 모습과 생활양식 등을 알아내는 고인류학 연구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뼈 화석이 아닌, 고대 인류가 씹던 자작나무 송진(껌) 화석에서 추출한 DNA로 성별과 신체상의 특징을 복원하고 미생물 군총까지 파악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네스 슈뢰더 덴마크 코펜하겐대 건강및의학연구소 교수가 ...(계속)

과학동아 2020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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