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고속도로 주변 오염물질의 90%는 타이어 탓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최근 연료와 엔진 장치를 개선하는 등 자동차가 배출하는 대기 오염물질에 대한 규제가 엄격해졌다. 하지만 자동차가 오염물질을 만들어내는 부위는 비단 엔진뿐이 아닌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레토 기레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팀은 자동차의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 그리고 도로 자재가 조금씩 마모되면서 대기 오염물질이 발생한다는 ...(계속)

글 : 서동준 기자 기자 ipf2002@donga.com
과학동아 2018년 10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