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 아침에 집을 나와 저녁에 집에 들어갈 때까지 우리의 모든 행동은 법의 규율을 받는다. 가솔린 자동차의 탄생 이후 자동차는 현대인의 일부가 됐다. 자가용을 이용한 출근길, 버스를 타고 정류장에 내리는 등 자동차와 함께하는 삶 역시 법의 규율 아래 놓여 있다. 자동차는 이제 전기, 수소 등 새로운 에너지원을 연료로 삼는 발전 단계를 넘어 자율주행으로...(계속)
글 : 이승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에디터 : 권예슬
과학동아 2018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