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추남의 계절 ‘오빠 피부’를 탐하다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나이가 들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던 게 에이브러햄 링컨이던가.거친 피부, 깊은 주름, 거무스름한 턱수염…. 그래, 얼굴에 이 정도 연륜은 새겨져야 인생의 ‘쓴맛’도 아는 원숙한 남자처럼 보이지. 그런데 요즘 이상하게 씁쓸한 기분이 든다. 내게 있어 화장품이란 있으면 바르고 없으면 그만인 물건 정도였는데, 요즘...(계속)

기타 : [기획·진행] 최영준 기자
과학동아 2017년 10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