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위에 세운 생물 실험실

나노바이오공학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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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하기연구원드링 작은 칩 안에 시료를 넣은 뒤 현미경을 들여다보며 시료 안의 세포를 분리하고 있다.연구원드링 작은 칩 안에 시료를 넣은 뒤 현미경을 들여다보며 시료 안의 세포를 분리하고 있다.

BT, IT, NT. 이제는 우리 귀에도 친숙한 단어들이다. 각각 생명공학, 정보기술, 나노기술의 약자다. 그럼 ‘BINT’는 뭘까. 초코과자 이름과 비슷하다고? 앞의 세 단어를 합치면 정답이 나온다. 세 기술을 융합한 바이오정보나노기술(BINT)이 그것이다.BINT 연구엔 여러 전공의 유기적 연결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KAIST는...(계속)

글 : 이상엽 기자 narciso@donga.com
과학동아 2005년 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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