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조작하려면 가짜 사진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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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여주면서 과거에 일어났음직한 조작된 기억을 들려주었을 때 상당수가 그 기억을 믿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빅토리아대 심리학과의 스티븐 린지 교수가 미국 심리학회의 ‘심리과학’ 3월호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대학생 45명에게 관련 사진을 보여주며 초등학교 때에 벌어졌다고 꾸며낸 이야기를 들려주었을 때 3분의 2가 ...(계속)

과학동아 2004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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